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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권나라, 노출 없어도 섹시한 눈빛…‘동생의 직업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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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긴장감으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닥터 프리즈너’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닥터 프리즈너’는 최고 시청률 15.4%를 기록하며 수목 드라마의 선두주자로 우뚝 섰다.

이에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 중인 권나라의 일상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권나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닥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빛나는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권나라 인스타그램
권나라 인스타그램

권나라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가수 겸 배우다.

그는 2012년 헬로비너스 미니 앨범 ‘VENUS’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오늘 뭐해?’, ‘차 마실래?’, ‘위글위글’ 등의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넘사벽 미모로 데뷔 초부터 커뮤니티를 달구던 그는 연기에도 도전했다.

‘수상한 파트너’에서 차유정 역을 맡은 권나라는 폭풍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는 ‘나의 아저씨’,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최근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한 권나라는 흡입력 있는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4일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권나라는 친동생이 김병철의 팬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나보다 김병철에게 핫팩을 챙겨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권나라의 친동생은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라고 알려져 있다.

KBS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총 40부작으로 예정되어 있다.

‘닥터 프리즈너’에서 프리즈너는 재소자, 죄수, 포로를 뜻한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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