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실제 모델 하늘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빛이 달라 제주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늘은 미소를 보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ㅎ,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빛이납니다”, “너무 이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늘을 실제모델로 그린 ‘외모지상주의’는 매주 금요일에 연재된다.
하늘은 1993년 1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이며 그는 현재 쇼핑몰 하늘하늘 대표이다.
하늘이 실제모델로 그린 네이버 인기웹툰으로 ‘외모지상주의’뿐만아니라 ‘연애혁명’, ‘갓오브하이스쿨’, ‘프리드로우’, ‘복학왕’ 등이 있다.
‘외모지상주의’는 지난 4월 4일 229화가 업데이트됐다.
글, 그림 박태준이며 229화의 평점은 9.62점이다. 총 평점은 9.5점이다.
최근 회차 229화에 대해 네티즌들은 “ㅋㅅㅋㅋㅋㅂㅋㅋㅋ짬뽕국물 버블파이터냐”, “홍재열이 일회해 헤드면 이태성한테 목조여서 기절했겠냐. 그리고 종건 준구를 넘어섰다면 상납금을 왜내냐. 무시하면 되지. 첫 베플은 소설가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은 얼짱 출신이며 현재 싸이더스 HQ소속이다.
그는 ‘꽃미남 주식회사’, ‘식신로드’, ‘얼짱TV’등 다수의 프로그램 또한 출연 한 바 있다.
또한, 한 인터뷰에서 작가로서의 목표와 개인적인 목표에 대해 “작가로서는 다작을 하고 싶어요. 보통 만화가들은 동시에 여러 작품을 보여주기 어렵잖아요. 음악이나 연기에 비해서 호흡이 아주 길지요. 절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쏟아 부어야 하니까요. 저는 억지로라도 다작을 하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외모지상주의>를 길게 하면서 틈틈이 3,40화 정도 짧은 호흡의 다른 만화도 함께 선보이고 싶습니다. 아직은 역량 부족이니 방법을 찾아야 겠지만요.(웃음)”라며 작가로서의 목표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