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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해투4) 구잘 투르수노바, 자신과 닮은 굴사남 때문에 결혼했다는 오해 받아…‘그의 나이-국적 등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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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해피투게더4’(해투4)에 구잘 투르수노바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구잘은 우즈베키스탄 방송인이며 고려대학교 언어학과 출신이다.

그는 ‘미녀들의 수다’, ‘황금물고기’, ‘레알 스쿨’, ’옥탑방 왕세자’, ‘황금거탑’, ‘결혼전야’ 등에 출연했다.

특히, 구잘은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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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잘은 자신과 닮은 굴사남때문에 결혼했다는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굴사남 역시 우즈베키스탄 방송인이며 그는 우즈베키스탄 국립음악원 출신이다.

굴사남은 ‘소문난 며느리’, ‘고부스캔들’, ‘글로벌토크쇼 헬로헬로’, ‘엄마의 탄생’등에 출연했다.

굴사남은 한국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1988년 10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다.

구잘은 1985년 4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며 지난 2012년 대한민국 국적으로 귀화했다.

구잘은 결혼 한 적 없는 싱글녀다.

그는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한국에 오래 살아 외국 남자와 연애를 못 할 것 같다. 한국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해피투게더4’(해투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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