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오정태-백아영 부부 집들이 진행…“며느리들 당황시킨 시어머니의 한 마디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오정태와 백아영 부부가 집들이를 열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서는 오정태와 백아영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아영은 시어머니와 함께 손님맞이용 음식을 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첫 번째로 찾아온 손님은 정이랑-김형근 부부. 그 뒤를 이어 김완기-민경선 부부와 전환규-이지희 부부가 찾아왔다.

이들은 푸짐한 저녁상을 맛보던 중, 고부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캡처

오정태-백아영 부부와는 달리, 세 부부는 시댁과 거리가 멀어 자주 만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오정태의 어머니는 “옛날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요즘 안돼. 옛날 조선시대로 가야한다”고 덧붙였고, 이에 모든 며느리들이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지윤은 이에 대해 “조선 시대면 어머니께도 너무 옛날 아니냐”고 말했고, 오정태는 말을 잇지 못했다.

쓰레기를 버리는 것에 대해서도 못마땅해하는 어머니에게 전환규는 “내가 제일 잘하는 게 설거지, 청소, 쓰레기 버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어머니는 “그러면 마누라를 어따 써먹으려고 그러냐”며 며느리들과 출연진을 답답하게 했다.

이에 전환규는 “어디에 쓸 데가 있겠죠”라고 답했다.

아내가 돈을 더 잘 벌면 어떻게 하느냐는 김형근의 물음에 시어머니는 “업고 다녀야 쓰겠구먼”이라고 답하며 웃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