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듀오·그룹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 그룹의 위상을 뽐냈다.
4일(한국시각) ‘빌보드 뮤직 어워드 2019’ 측은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톱 듀오·그룹 부문에는 방탄소년단, IMAGINE DRAGONS, MAROON 5, PANIC AT THE DISCO, DAN + SHAY 등 쟁쟁한 가수들이 선정됐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본상 후보까지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을 안은 것.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소셜 아티스트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2년 연속으로 톱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은 지난 13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후, 아마존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현재까지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내달 12일 MAP OF THE SOUL : PERSONA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그 후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04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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