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출신 씨엘(CL), 살 쫙 뺀 근황 눈길…YG 불화설에 앨범 소식은 언제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2NE1(투애니원) 출신 씨엘(CL)의 달라진 근황이 화제다.

4일 씨엘의 지인 인스타그램에는 씨엘과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지인과 함께 포즈를 취하거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특히 살이 쫙 빠진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씨엘은 지난해 8월 싱가포르로 출국하던 당시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갑작스럽게 불어난 살에 건강 이상설까지 휩싸였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연예인 살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채린이 보고싶다.. 앨범 빨리 나왔으면”, “더 예뻐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씨엘은 2009년 2NE1(투애니원)으로 데뷔한 후 2013년 첫 솔로앨범을 발매했으며, 영화 ‘마일 22’에 출연해 연기자로도 데뷔했다.

그는 1991년 2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다.

앞서 씨엘은 소속가수의 녹음을 언급한 YG 양현석 대표의 SNS에 댓글로 “사징님 저는요? 문자 답장 좀 해주세요”라고 적어 YG엔터테인먼트와의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여전히 씨엘(CL)의 새 앨범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어 팬들의 기다림은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