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래퍼 더 콰이엇이 감사 인사를 전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최근 더 콰이엇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트를 입고 있는 더콰이엇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 생기셨어요”, “느므 멋있다”, “이건 형이 반칙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5년 생인 더 콰이엇은 올해 35세. 나이 지난 2005년 1집 앨범 ‘뮤직’으로 데뷔했다. 이후 ‘뭘 알어’, ‘Night Flight’, ‘glow’ 등을 발표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07년에는 제4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힙합 앨범상을 수상했다.
또한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를 설립해 도끼, 박재범, 로꼬 등을 영입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쇼미 더 머니’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날카로운 평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로잡았다.
특히 ‘쇼미 더 머니’ 시즌 3에서 바비가 그들이 곡 ‘연결고리’를 부르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그들의 원곡 또한 다시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더 콰이엇은 ‘고등래퍼 3’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더 콰이엇은 지난달 28일 공개된 래퍼 pH-1의 첫 번째 정규앨범 ‘HALO(Home Alone Lights Out)’ 피처링에 참가 했다.
그가 참여한 래퍼 pH-1의 첫 번째 정규앨범 ‘HALO(Home Alone Lights Out)’은 아티스트 특유의 음악적 아이덴티티가 인상적인 앨범이다.
더 콰이엇 이외에도 박재범, 팔토알토 등이 참여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