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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걸리버 추정’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훈훈한 일상 공개…‘목소리만큼 따뜻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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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MBC ‘복면가왕’이 금일 오후 5시 40분부터 MBC Music에서 재방송된다. 이에 ‘복면가왕’의 걸리버의 정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 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걸리버가 3라운드 무대로 러블리즈의 ‘Destiny(나의 지구)’를 선곡했다.

그는 특유의 묵직한 보이스로 무대를 이끌었다. 러블리즈의 상큼 발랄한 매력과는 대조되는 걸리버의 음색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걸리버는 혜성처럼 등장해 3연승을 한 가왕인 클림트를 꺾고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클림트의 정체는 마틸다의 해나로 밝혀졌다.

방송 직후 걸리버의 정체는 시청자들의 화두에 올랐다.

많은 네티즌들은 그의 정체를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으로 유추하고 있다.

이에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의 일상 역시 관심을 모았다.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인스타그램
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인스타그램

최근 이원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헥헥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원석은 후드티를 뒤집어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가수다.

이원석으로 추측 받고 있는 걸리버가 출연하는 MBC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재방송은 금일 오후 5시 40분부터 MBC Music에서 전파를 탄다.

걸리버의 정체가 진짜로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걸리버가 새로운 출연자들을 감성 보이스로 막아서며 가왕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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