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랑 데이트!”, “연재 이쁘닿ㅎㅎ”, “내 사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인 손연재는 올해 나이 26세.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이다. 당시 그는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2016년 과달라하라대회 볼 동메달, 소피아대회 개인종합 동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2012년부터는 2016년까지 갈라쇼를 개최.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최종훈이 불법몰카 공유로 인해 FT아일랜드 탈퇴 및 연예계에서 은퇴를 선언. 이와 함께 다시 한번 더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게 되었다.
지난 2017년 공개 열애를 선언한 두 사람은 7개월 만에 헤어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더불어 과거 최종훈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당시 방송에서 같은 그룹 멤버이홍기가 열애 사실을 알게 된 후 손연재에게 왜 애(최종훈)이랑 사귀냐고 물었본 것이 네티즌들에게 다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종훈은 손연재에게 노래를 불러준 적은 없으나 한동근의 ‘그대라는 사치’를 불러준 적은 있다고 말했고 이에 이홍기가 쓴소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