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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도미닉의 이유있는 변절, 그리고 화려해진 액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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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은 ‘분노의 질주’의 8번째 시리즈이자 트릴로지의 첫 편이다.

2017년 개봉작으로 빈 디젤, 드웨인존슨, 샤를리즈 테론,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은 그동안 리더였던 도미닉의 배신과 사이퍼의 거대한 계획 등의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번 편에서는 사이퍼가 도미닉을 휴대폰으로 협박하며 자신과 같이 일할 것을 권유하는 모습이 한 차례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은 신혼여행을 끝내고 돌아온 레티와 도미닉의 모습부터 출발한다.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온 리더 도미닉(빈 디젤)은 멤버들과 일상을 보내던 도중 멤버들은 도미닉에 대한 묘한 비밀을 알게된다.

그 비밀은 첨단테러조직의 리더인 사이퍼와 함께 테러를 계획하고 있다는 것.

사이퍼는 도미닉의 아들을 납치해 도미닉을 협박하고 도미닉은 사이퍼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가족이 죽을 위기에 처해 결국 사이퍼의 뜻을 따르게 된다.

한편 사이퍼는 도미닉을 이용해 핵을 갈취하고 더 큰 계획을 짜려는 음모를 꾸민다.

리더의 배신으로 위기에 놓인 멤버들은 도미닉이 예전에 전멸시키려고 했던 데카드쇼까지 영입해서 이제 최악의 적이 되버린 도미닉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 /  UPI KOREA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은 2017년 월드와이드 흥행 3위에 오른 영화로 등극하면서 역대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오프닝 성적 2위를 받았다.

또한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은 2억 5천만 달러에 달하는 제작비를 들이면서 전 시리즈보다 더 화려한 카체이싱 액션과 훨씬 다채로운 액션을 보여준다.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은 한국에서만 누적관객수 3,653,238명, 누적매출액 29,981,156,348원의 성적을 거두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고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반열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135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도 시원한 질주 액션을 선보이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더욱 화려해진 카체이싱 액션을 입힌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은 4일 영화채널 OCN에서 00:20분부터 135분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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