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썸바디’ 서재원이 상큼한 일상을 전했다.
지난 1일 서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데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썸바디’ 종영 이후에도 서재원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재원님 오늘 표정이 상큼 그 자쳅니다”, “무진장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재원은 지난 2월 방송된 Mnet ‘썸바디’에서 뮤지컬배우이자 현대무용가인 한선천과 최종커플로 선정됐다.
서재원이 방송 중간 나대한에게도 호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당시 두 남자 사이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던 서재원은 결국 처음 마음을 내줬던 한선천을 선택했다.
최종커플은 한선천♥서재원, 이의진♥이수정, 이주리♥김승혁으로 총 3 커플이 탄생했다.
하지만 한선천은 지난 2월 톱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서재원과는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며 연인으로 발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서재원은 인스타그램에 공개적으로 나대한과의 커플 사진을 올리며 열애 사실을 발표했다.
최근 종영한 Mnet 예능 ‘썸바디’는 댄서들의 예측 불가능한 ‘썸’으로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재원은 제 61회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며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