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조병규가 ‘스카이 캐슬’ 종영 후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조병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대ㅇ니사 잘 마무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경을 쓰고 훈훈한 외모를 자아내고 있는 조병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워”, “형 너무 존잘”, “왜 이렇게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인 조병규는 지난 2016년 영화 ‘목숨 건 연애’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라디오 로맨스’, ‘시간’, ‘독고 리와인드’ 등에 출연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지난 2018년에 첫 방송으로 전국적인 돌풍을 일으킨 JTBC 드라마에 출연한 조병규는 시크한 성격의 차기준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드라마로 인해 그는 스타덤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더불어 조병규는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김보라와 핑크빛 분위기를 풍겨 열애설이 돌았고 그것 소문이 현실이 되어 두 사람은 현재 공개 열애 중이다.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에게 결별설이 돌았다. 그러나 ‘한밤’에서 여자친구 김보라와 잘 지냈고 있다고 말해 논란을 일축 시켰다.
최근에는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조병규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승리와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와 함께 KBS2 ‘해피투게더’에서 씨엔블루 이종현과 두 달간 동거 했다는 사실을 밝혀 네티즌들로부터 ‘버닝썬’에 대해 몰랐지 않았을 것 같다는 반응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