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DSP미디어 연습생 김요한의 ‘일대일아이컨택’ 직캠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4일 오후 4시 10분 기준 같은 날 공개된 연습생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 수를 자랑하고 있다.
4일 Mnet ‘프로듀스X101(프로듀스 101 시즌4, 프듀X)’에서는 김요한의 ‘일대일아이컨택’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듀스101’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일대일아이컨택’ 직캠은 특정 연습생의 영상만 담겨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아이컨택’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한 곡 내내 카메라를 응시하는 연습생의 모습이 인상적인 영상이다.
영상 속 손동표는 센터에서 귀여운 비주얼을 뽐내며 곡을 리드하고 있다.
밝게 웃으며 귀염뽀짝한 매력을 자랑하던 그는 이내 진지한 표정으로 절제미 넘치는 안무를 선보인다.
손동표는 센터를 맡아 독무까지 선보였다. 또한 카메라를 응시하며 깜찍한 미소를 선보여 ‘엔딩요정’ 자리를 꿰찼다.
DSP미디어 연습생인 손동표는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다.
그는 대구 출신으로 ‘아트비트’라는 댄스팀에서 활동을 한 바 있다.
Mnet ‘프로듀스X101(프듀엑스)’은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생존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5월 3일 방영 예정이며 많은 연습생들이 공개되면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역대 ‘프로듀스101’에서 센터를 맡은 연습생은 위키미키(Weki Meki) 최유정, 이대휘, 미야와키 사쿠라였다. 이 세 사람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데뷔라는 쾌거를 거뒀다.
손동표 역시 센터 계보를 이어받아 데뷔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