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미스트롯’에 참가자로 나서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든 김맑음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김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불까불”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김맑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래가 넘 좋아요”, “지금 비오는데”, “오늘도 좋은노래 전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9년 생인 김맑음은 깜찍한 외모와 함께 세월이 비껴간 동안 외모의 소유자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그는 2014년 한국전력 빅스톰, 기아 타이거즈, KGC 인삼고앗,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 응원단의 치어리더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더불어 지난 2018년 7월 ‘가즈아’를 발표. 얼굴만큼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내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지난 3월 13일에는 선배가수 홍진영과 함께 ‘K-SOUL MUSIC FESTIVAL’에서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통통튀는 매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한편, 치어리더이자 가수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던 김맑음은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8일에 방송분에서 김맑음은 김희진이 이끌고 있는 김희영, 마정미, 강혜민과 함께 팀을 이루어 ‘갈색 추억’을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혹평을 받으며 김희진만 합격. 김맑음은 떨어지게 되었다.
단 한명의 우승자를 가리는 ‘미스트롯’은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해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을 통해 안방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