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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셀룰러(Cellular)’,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스릴러 ‘킬링타임에 제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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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영화 ‘셀룰러(Cellular)’는 2004년 개봉된 작품으로 ‘캡틴 아메리카’로 유명한 크리스 에반스가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셀룰러(Cellular)’의 뜻은 무선 전화기, 핸드폰을 뜻하며 실제 영화에서도 핸드폰을 통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셀룰러(Cellular)’는 무선 전화기라는 뜻과 연결돼 있다.

고등학교 과학교사인 제시카 마틴의 평화로운 삶은 정체불명의 괴한 다섯명에 의해 집에서 납치당하면서 산산조각난다.

그들의 동기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딘지 알수 없는 장소로 끌려가 갇힌 제시카는 박살난 전화기를 조합, 연결되는 아무 번호에나 도움을 청하고자 한다.

이 전화를 우연히 핸드폰으로 받게 된 이는 근심거리라고는 없는 청년, 라이언.

라이언은 퇴직을 앞둔 경찰 무니를 만나면서 강력반에 신고를 하려 하지만 범인이 제시카의 아들로 협박는 걸 듣게된 후 범인보다 먼저 아이를 찾기 위해 아이가 다니는 학교로 향한다.

하지만 아이는 그의 눈 앞에서 납치되고 경찰 무니는 제시카의 집주소로 찾아가지만 가짜가 기다리는 것을 보고 허위 신고라 생각해 돌아간다.

라이언은 제시카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듣던 중 남편과 공항에서 만나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한다.

하지만 라이언은 범인들의 혼선에 속아넘어가 진짜 남편은 범인인 에단 일당에게 잡히게 된다.

그 시각 제시카는 범인들을 따돌리고 아들과 탈출에 성공하지만 에단 일당과 마주치게 되면서 다시 잡히고 만다.

그러던 와중 무니가 라이언이 범인이라고 말한 동료 형사 잭의 거짓을 알고 현장에 오면서 제시카를 구출한다.

‘셀룰러(Cellular)’ / 태원엔터테인먼트

‘셀룰러(Cellular)’는 전화만을 이용해 범인을 간파하고 잡는다는 소재로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전달한다.

또한 개봉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탄탄한 짜임새와 구성이 빛나는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몰입감과 함께 스릴감을 선사한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을 맡은 라이언인 크리스 에반스는 현재와는 다른 풋풋하고 어린 모습으로 주인공을 연기해 더욱 시선이 집중된다.

뿐만 아니라 스릴러 장르인만큼 긴장감을 유발하는 소재들과 배경음악을 사용해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셀룰러(Cellular)’는 데이빗 R.앨리스 감독의 작품으로 킴 베이싱어, 크리스 에반스, 제이슨 스타뎀 등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네티즌 평점 8.0이라는 높은 평점을 얻었다.

‘셀룰러(Cellular)’ 4일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20:45분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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