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조문근, ‘슈퍼스타K(슈스케)’ 후 일상에 눈길…‘21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조문근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21일 4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 신부의 직업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일적으로 만나게 된 사이는 아니고 개인적으로 친분 있는 사람들끼리 소개받아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렸다.

결혼식 축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사회는 일락이 맡게 됐다.

일락은 4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이에 대해 언급했다.

일락이 조문근 결혼식의 사회를 보게 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그는 “어떻게 알았냐”고 놀랐고 김신영은 “기사가 보도됐다”고 말했다. 방송은 기사가 보도된 후 진행됐기에 김신영이 이를 알게 된 것.

일락은 “(조문근은) 여자친구 생긴 후에 연락을 안해놓고...”라고 말을 흐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축가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말에 “축가를 맡기로 한 연예인들이 다 도망갔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축가도 맡게 되는 게 아니냐는 물음에 일락은 단호하게 아니라고 답했다.

조문근 인스타그램
조문근 인스타그램

이에 조문근의 일상 역시 눈길을 끌었다.

과거 조문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버킷챌린지 영상을 올렸다. ‘슈퍼스타K’ 시절보다 탄탄해진 근육질 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조문근은 지난 2009년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해 아프리카 말리의 전통 타악기인 젬베를 치며 폭풍 가창력을 뽐내 준우승을 하는 쾌거를 거뒀다.

조문근과 예비신부는 결혼식이 끝난 후 약 한 달 정도 유럽에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또한 올여름을 목표로 앨범 작업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