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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컬투쇼’ 블락비 바스타즈, 2년 5개월 만에 컴백→완벽 라이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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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블락비 바스타즈가 2년 반만에 유닛으로 돌아왔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는 블락비 바스타즈, 우원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작년 1월 블락비 완전체 이후 유닛으로는 첫 출연이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이에 피오는 “세 번째 컴백이다. 2년 반 전에도 나왔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태균은 당황한 표정으로 “사과한다. 컴백 축하드린다”라며 재빨리 수습했다.

이어 블락비 바스타즈는 컴백했다며 앨범 홍보도 나섰다.

피오는 “편안하게 듣기 좋은 곡이니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간략하게 답하자 김태균은 “노래 소개 담당이 아닌가보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피오는 “타이틀곡은 제가 썼다. 타이틀곡이 된 것이 처음이다. 내가 썼다고 말하기가 너무 민망하다. 열심히 썼으니 잘 들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후 블락비 바스타즈는 완벽한 라이브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Messed Up’(메스드 업)과 타이틀 ‘Help Me’(헬프 미), ‘From Seoul’(프롬 서울), ‘If Not Me Who’(이프 낫 미 후), ‘Easy’(이지), 그리고 멤버별 솔로곡 ‘Recognize’(레코그나이즈)부터 ‘Let’s Ride’(렛츠 라이드), ‘소년처럼’까지 총 8개의 트랙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멤버 전원이 작사 및 작곡은 물론 뮤직비디오 연출에도 참여 소식을 알린 블락비 바스타즈는  ‘I’m a mess.’를 통해 프로듀싱 그룹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은 매주 월~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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