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나비, 김인석이 출연했다.
4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김인석이 둘째 이름에 대해 고민했다.
현재 임신 20주차의 둘째가 있다고 밝힌 김인석. 아이 이름에 대해 “아들 태양이가 ‘레인어때?’라고 했다. 딸일 줄 알고 괜찮다고 했다. 지금 성별이 어떻게 될 지 몰라서 일단 ‘레인’이다”라고 웃음 지었다.
이에 지석진은 “건강한 출산을 바란다”고 기원했다.
김인석은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코미디빅리그’, ‘황금알’, ‘토요일 톡리그’, ‘암과 나’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김인석은 지난 2014년 안젤라 박과 웨딩마치를 올렷다. 이후 2016년 첫째 아들 태양을 출산해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리고 있다.
그의 아내 안젤라 박은 방송인으로 ‘모닝 스페셜’, ‘김과장 영어로 날다’, ‘케이팝 커넥션’ 등에 출연하고 있다.
특히 그는 제5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하와이 진에 선발됐던 것으로 알려져 미모를 짐작케 하고 있다.
지난달 김인석은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예전에 보디빌딩에 출전했다”며 “별명이 ‘보급형 다니엘 헤니’였다”고 밝혔다
한편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