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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과학의 표본이 된 영화 ‘아마겟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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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영화 ‘아마겟돈’은 1998년에 제작된 영화로 공상과학영화의 시초가 된 영화다.

‘아마겟돈’은 소행성이 지구에 접근하고 거기에 어떻게 대비할지에 대한 것을 소재로 삼으며 당시 큰 화제가 됐었던 영화.

또한 우주에서 벌어지는 재난을 다루며 독특한 소재와 화면 구성을 선보여 공상과학 영화의 표본이 된 영화로도 유명하다.

여기서 ‘아마겟돈’은 사전적인 의미로 성경 신약성서에 나오는 세계 역사 끝날에 마귀 휘하에 있는 동쪽 왕들이 하느님의 세력과 전쟁을 벌일 장소라는 뜻으로 ‘아마겟돈’의 주인공들이 지구를  구하기 위해 최종 장소로 선택한 장소와도 뜻이 맞닿아 있다.

‘아마겟돈’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미국 동부에 운석이 떨어지면서 이는 뉴욕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는 증거임을 미국 우주 항공국이 밝힌다.

텍사스 크기의 소행성이 시속 2만 3천 마일의 속도로 지구로 돌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나사(미국 항공 우주국)는 대책을 세운다.

남은 시간은 18일, 나사가 결정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방법은 돌진하는 소행성에 구멍을 뚫어 핵폭탄을 장착해 궤도를 바꾸는 것이다.

따라서 핵폭탄을 장착하기 위한 지구 최고의 유정 굴착 기술자들이 파견된다.

해리(브루스 윌리스)는 굴착 기술의 전문가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짧은 시간 동안 우주 비행에 대한 교육을 받고 그의 동료들과 소행성으로 떠난다. 하지만 프리덤호와 인디펜던스호는 소행성에 접근하지만 인디펜던스호는 유성의 파편을 맞고 추락한다. 

해리 일행은 어쩔 수 없이 도착한 인원으로 폭탄 장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무선 폭파 장치가 고장나게 되고 임무를 무사히 마친 후 지구로 돌아가서 해리의 딸인 그레이스(리브 타일러)와 결혼하기로 한 A.J(벤 애플렉)는 해리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자신이 소행성에 남기로 하나 결정적인 순간 해리는 딸을 위해서 자신이 소행성에 남겠다는 결정을 하게된다.

‘아마겟돈’ / 다음 이미지

‘아마겟돈’은 1998년 작품인데도 뛰어난 우주연출과 각본으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는 작품이다.

그 결과 1999년 열린 ‘제 24회 새틴 어워즈’에서 최우수 감독상과 최우수 SF상을 수상했고 ‘제 22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도 우수 외국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의 탄탄함을 입증했다.

‘아마겟돈’은 최근 ‘범블비’를 연출했던 마이클 베이가 감독했던 작품이며 브루스 윌리스, 벤 에플렉, 리브 타일러 등이 주연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우주영화의 시초인 ‘아마겟돈’은 4일 19:00시에 슈퍼액션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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