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前여자친구 한혜진’ 결별 언급…“이제 외롭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전현무가 한혜진과의 결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일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에서는 전현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경은 “내가 정식 라디오 DJ가 되면 직접 나와 축하해주겠다고 했다”며 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전현무는 “편집해달라고 했는데 내보냈다”고 농담을 건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면서 “팬미팅때 나를 안 불렀다”며 박경에게 서운한 점을 언급했다. 

박경은 “당시 형이 힘든 시기를 보낼 때였다”며 당혹스러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함부로 연락하기가 좀 그랬다”며 변명을 늘어놨다.

그의 대답에 전현무는 “이제 나도 외롭다”며 “팬미팅이 있으면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 한혜진은 1호 커플로서 서로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전한 바 있다.

그러던 지난 6일 전현무와 한혜진 측은 돌연 공식입장을 내고 “결별 후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함께 출연했던 ‘나 혼자 산다’의 무기한 휴식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최근 전현무는 K-POP CHALLENGE ‘스테이지 K’에 출연하고 있다. 

‘K-POP CHALLENGE ‘스테이지 K’’는 K-POP 스타와 함께 꿈의 무대에 오르기 위한 세계인들의 K팝 챌린지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