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은혁이 생일을 맞이했다.
1986년 4월 4일생인 은혁은 올해 나이 34세다.
은혁은 팬(엘프)들에게 달님라는 귀여운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이는 팬을 위한 따뜻한 그의 마음이 담긴 별명이다.
보석 미남을 자처하던 은혁은 지난 2015년 만우절 달님이 돼 트위터에 등장했다. 그는 “안녕 난 달님이야 소원을 말해 들어줄게”라는 말과 함께 팬사랑을 뽐냈다.
이어 달의 사진을 올리며 “밤에 잠을 못 잤더니 얼굴이 반쪽이 됐어. 너희는 밥 잘 챙겨 먹으렴” 등 달에 빙의한 글을 게재했다.
이후 팬들 사이에서 달님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던 은혁은 가사에도 달님을 넣어 ‘달님 인증’을 마쳤다.
특히 ‘놈, 놈, 놈(You Got It)’ 가사 속 “너는 달님 밤에도 보석처럼 빛이 나”라는 가사는 그의 별명인 보석과 달님을 매치시킨 센스 있는 가사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은혁의 생일을 맞이해 그가 팬들과 함께 해온 추억들을 모아봤다.
#‘슈퍼쇼4 3D’ 프리미엄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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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은 동해와 함께 슈퍼주니어-D&E로 컴백을 알렸다. 그들은 신곡 ‘땡겨(Danger)’로 컴백한다.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다음 날인 15일 정식으로 앨범 발매를 하게 된다.
새 앨범 ‘DANGER’에는 타이틀곡 ‘땡겨(Danger)’를 비롯해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번안곡 ‘Sunrise’, ‘If You’까지 총 7 트랙이 수록됐다.
슈퍼주니어(SJ) 절친 라인 동해와 은혁이 보여줄 땡기는 매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