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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작적 : 사라진 왕조의 비밀’, 최초 3D애니매이션으로 탄생한 작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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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영화 ‘작적 : 사라진 왕조의 비밀’은 SF 액션 스릴러.

이 작품은 영화 전체를 CG로 만든 게임 영상같은 3D애니메이션 장르.

판타지 드라마 ‘환성’의 원작소설 작가인 곽경명이 각본과 감독을 맡은 작품.

판빙빙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영화의 촬영방식은 모션캡처 방식을 사용해 촬영을 하고 CG를 입혀 실제 인물과 모습이 흡사하면서도 게임 속 아바타 같은 독특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 작품의 세계관은 고대왕국 아슬란이라는 제국에 왕작이라는 칭호를 가진 7명의 선택받은 인물들이 나라를 보호하고 있고 그들의 후계자인 7명의 사도가 존재한다.

이들은 혼력이라고 하는 독특한 힘과 천부라고 하는 각자 다른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혼력의 크기에 따라 급이 나눠지고 사인이라는 의식을 통해 왕작의 영혼회로와 봉인을 사도에게 내리게 된다.

그들은 봉인 속에 각인된 혼수라는 괴수들을 소유할 수 있다.

또한 그들이 쓰는 무기는 혼기라고 불리고 혼총이라는 곳에서 획득할 수 있다.

백은이라는 제사장이 왕작에게 사명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며 7명의 왕작 중에서 4급 왕작만이 유일한 여성이다.

각자 다른 목적을 가지고 영생의 섬에 모이게 된 왕작들은 서로 대적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고 앞으로 다가올 혼란과 위험을 암시한다.

‘작적 : 사라진 왕조의 비밀’ / (주)누리픽쳐스

이 영화는 감독이 가진 넓은 세계관을 보여주는 작품이자 3D애니메이션 답게 뛰어난 그래픽이 돋보이는 영화다.

또한 판빙빙, 크리스, 진학동 등 중국의 톱스타들이 출연해 더욱 이목을 끌기도 했다.

2016년에 개봉됐으며 평점 5점을 얻으며 판타지 장르로서는 중박을 친 작품이기도 하다.

‘작적 : 사라진 왕조의 비밀’ 은 곧 후속작인 ‘작적2 : 냉혈광연’이 나올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작적 : 사라진 왕조의 비밀’ 은 4일 채널 CGV에서 18:00에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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