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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김학의 별장 성접대 의혹 조명…‘故장자연 사건 증인’ 윤지오 씨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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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6년 만에 역대급 수사단으로 재수사에 들어간 일명 ‘김학의 게이트’를 집중 추적한다.
 
1년 전,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157회 ‘별장 S 영상’ 숨겨진 권력! 편을 통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접대 논란의 전모를 파헤쳤다.
 
그 후속편인 4일(목) 191회 방송에서는 김학의 전 법무차관의 임명발표가 있었던 2013년 3월 13일을 중심으로 정치권에 ‘김학의 동영상’ 제보가 흘러 들어간 정황과 박지원 의원이 밝힌 동영상의 제보자 그리고 경찰 고위 간부의 실체를 집중 추적한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은 지난 3월 23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서 태국으로 출국을 시도하다 긴급 출국 금지로 게이트 직전에서 출국하지 못했다. 그는 왜 이렇게 무모한 해외 도피를 돌파구로 삼은 걸까?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6년 전 사건부터 들여다본다.
 
이번 방송에서 주목하는 것은 청와대 보고 여부에 대한 논란이다. 김학의 게이트의 전말을 파헤치기 위해 제작진은 당시 경찰 수사관과 다양한 증언자를 수소문해, 청와대 보고를 두고 벌어진 당시 경찰과 청와대 민정라인 간의 숨 막히는 진실 공방을 파헤친다.

과거사 위원회, ‘김학의 별장 성접대 의혹’ 재조사 결정 후 전·현직 검찰 간부들 ‘덜덜’ / 뉴시스
과거사 위원회, ‘김학의 별장 성접대 의혹’ 재조사 결정 후 전·현직 검찰 간부들 ‘덜덜’ / 뉴시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전편과 다른 또 다른 주요 증언자, 피해자의 진술서를 비롯한 각종 관련 문서를 토대로 진실에 접근한다. 또한, 김학의 사건과 꼭 닮은 또 하나의 사건인 故 장자연 사건의 최초의 증인 윤지오 씨의 증언을 통해 두 사건의 공통점과 검찰수사의 문제점을 짚어 본다.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김학의, 진실게임의 전말! 편은 4월 4일(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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