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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 외국에서 보내는 평화로운 일상…‘프랑스에서 보내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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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정준영과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에디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에디킴의 일상 또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10일 에디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은 가까운데 없고 지구 반대편에 있었지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에디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에디킴 인스타그램
에디킴 인스타그램

1990년 생인 에디킴은 올해 나이 30세. 지난 2012년 ‘슈퍼스타 K’에 참가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14년 ‘너 사용법’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곡 ‘너 사용법’은 잔잔하한 멜로디에 그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많은 연예인들이 커버를 영상을 올려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너 사용법’을 발표한 이후에도 ‘쿵쾅대’, ‘이제는’, ‘워워’, ‘떠나간 사람은 오히려 편해’ 등을 발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고 자신의 음악 작사, 작곡에 참가.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을 뽐냈다.

자신의 역량을 드러내던 에디킴은 최근 불법영상 촬영 및 유포로 구속당한 정준영과 절친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더불어 과거 정준영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로이킴과 소녀시대 유리 오빠와 함께 그의 집에 방문. 함께 노는 모습이 다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카카오톡 단톡방에 있는 사람이 아니냐는 추측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에디킴은 지난달 10일 이후 SNS를 멈춰 궁금증을 야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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