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구혜선과 김준이 다시 만났다.
김준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얼마만인가 #여전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은 구혜선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 당시와 변함없는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준아 너도 여전해”, “여전히 잘생긴 준이형”, “두 사람다 나이를 잊었나?”, “둘다 너무 동안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각각 금잔디 역과 F4 송우빈 역으로 맡났던 두 사람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유튜브 채널 ‘치비티비’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해 김준은 데뷔 전부터 9년간 만나온 동갑내기 회사원 여자친구와 지난 2015년 결혼해 현재 한 아이의 아빠도 됐다고 밝혀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04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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