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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논란’ 김영희, 자신의 SNS에 심경 고백…“믿고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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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빚투 논란과 함께 셀럽파이브를 탈퇴한 김영희가 연일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김영희 가족의 빛투 근황이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빚투’다시 재점화 되었다.

이와 함께 김영희는 자신의 SNS에 논란에 대한 심경글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는 “믿고 지켜봐주세요, 무너지지 않게”라는 글리 적혀져 있었다.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영희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1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영희의 부모님에게 6600만 원을 빌려주고 받지 못했다는 글이 게재.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이에 당시 김영희 측은 어머니의 채무를 갚고 있다 그러나 그 때(1996년) 빌려주 돈은 그의 어머니가 아닌 아버지가 사업을 위해 빌린 돈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영희는 안영미,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과 함께 만들었던 셀럽파이브에서 탈퇴. 빛투 때문이 아니냐는 말들이 돌았다. 이 소식을 들은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지난 2018년 11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원래 졸업 제도 유닛 제도가 있다”며 “자연스러운 명예 졸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영희의 빛투는 아직까지도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영희 가족의 빚투 근황”이라는 글이 게재되었고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재된 게시물에는 김영희모녀가 10만 원을 보낸 이후에는 한 푼도 보내지 않아 변호사를 선임. 법적 절차를 진행 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돈은 안갚고 에휴”, “어쩐지....”, “갚을거라 했던거 같은데.. 아니었나?” 등 비판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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