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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미스트롯’ 홍자, ‘비나리’로 완벽한 무대 선보여…‘노래만큼 애절한 표정연기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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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시청자들을 흥의 세계로 인도하는 ‘미스트롯’에서 홍자가 넘사벽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에서는 송가인과 홍자가 본선 2차 일대일 데스매치를 벌였다. 두 사람은 최종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이다.

송가인과 홍자의 데스매치는 사실상 결승이라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있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홍자는 심수봉의 ‘비나리’를 선곡했다. 그는 시작부터 애절한 보이스를 뽐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신지는 시작과 동시에 온몸을 떨며 홍자의 목소리에 전율을 느꼈다.

또한 홍자는 애절한 표정연기까지 더하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TV조선 ‘미스트롯’ 방송 캡처
TV조선 ‘미스트롯’ 방송 캡처

홍자의 무대를 보던 송가인도 눈을 느리게 감았다 뜨며 긴장하는 모습을 여가 없이 드러냈다.

패널들은 “이걸 어떻게 뽑냐”고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두 사람의 무대에 곤란해했다.

홍자는 올해 나이 34세로 알려져 있으며 2012년 1집 앨범 ‘왜 말을못해 울보야’로 데뷔했다.

이어 2018년 ‘Come Back Hong Ja’로 캠백해 타이틀곡 ‘살아생전에’로 활동한 바 있다.

그는 최근 ‘미스트롯’에 출연해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자가 출연하는 TV조선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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