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김나희, 상큼함을 머금은 듯한 미소…“이곳은 연습실인가 포토존인가”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스트롯’에 출연한 참가자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미스트롯’에 출연자 중 한 명인 김나희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김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이런연습실은없었다 이곳은연습실인가 포토존인가”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의자에 앉아 있는 김나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트로트 여신 등극”, “모델인가요”,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8년생인 김나희는 지난 2013 KBS 28시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와 함께 아름다운 미모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KBS2 ‘개그콘서트’와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으며 최근에는 뮤지컬 ‘드립걸즈7’에 출연해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빛나는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나희가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8일 방송에서는 김나희가 3라운드 진출을 걸고 강예슬과 맞붙었다.

이날 김나희는 자신의 데스매치 상대로 강예슬을 꼽았고 무대에 앞서 오늘은 사수 김나희로 무대에서 인정을 받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주경의 ‘벤치’를 선곡해 부른 김나희는 장윤정으로부터 무대를 볼 때마다 성장의 폭이 어마어마하다며 어떤 것 하나 빠지는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도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데 왜 개그쪽을 선택했냐고 되물을 정도로 그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 결과 그는 강예슬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지난 2월 28일 첫 시작과 함께 연일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핫한 TV조선 ‘미스트롯’은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도전자들의 노래 실력을 엳볼 수 있는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