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 이유영이 자신의 SNS에 본방사수 독려 샷을 공개했다.
최근 이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0시 본방사수! KBS월화드라마 #국민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영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순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너무 이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했으며 1989년 12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다.
그는 그동안 ‘터널’, ‘미치겠다,너땜에!’, ‘친애하는 판사님께’, ‘봄’, ‘그녀의 냉면 계산법’, ‘간신’, ‘나를 기억해’, ‘원더풀 고스트’등의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가 이번에 출연하는 드라마 ‘국민 여러분!’은 지난 1일에 첫방송 됐으며 제작사는 몬스터유니온, 원콘텐츠이며 연출 김정현, 극본 한정훈이다.
연출을 맡은 김정현은 2013년 ‘비밀’, 2014년 ‘태양은 가득히’, 2017~2018년 ‘저글러스’, 2018년 ‘옥란면옥’등을 연출했다.
극본을 맡은 한정훈은 2014년 ‘나쁜 녀석들’, 2016년 ‘38 사기동대’, 2017~2018년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등의 극본을 맡았다.
‘국민 여러분!‘은 얼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이 원치 않는 사건에 휘말리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며 벌어지는 코믹 범죄극이다.
출연으로는 최시원, 이유영, 김민정, 태인호, 김의성 등이 있다.
‘국민 여러분!’은 첫 회 시청률 6.8%, 2회 7.5%(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국민 여러분!’은 매주 월, 화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