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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하숙’ 배정남, 시크한 듯 무심한 셀카 눈길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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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스페인 하숙’ 배정남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데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정남은 시크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레옹 인가요 ㅋㅋ”, “멋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정남 인스타그램
배정남 인스타그램

한편, 배정남은 대한민국의 모델 겸 배우이며 그는 1983년 3월 19일생으로 올해 38세이다.

그는 부산에서 옷가게 일을 하다가 모델로 활동하던 김민준의 제안으로 모델 일을 시작했고,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으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베를린’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1%의 우정’, ‘거기가 어딘데??’, ‘미스터 션샤인’에도 출연했다.

배정남은 영화 ‘오케이!마담’에도 출연한다.

‘오케이!마담’은 올 해 개봉예정이며 감독은 이철하고 출연으로는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등이 있다.

이렇듯, 승승장구하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정남. 그가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출연 중인 예능 ‘스페인 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식사를 대접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연출은 나영석, 장은정이다.

‘스페인 하숙’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스페인 하숙’을 기획한 나영석 PD는 기획의도에 대해 “스페인가서 소님들을 위해 잠자리와 음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본래는 ‘삼시세끼’하려고했는데 차승원씨 유해진씨랑 이야기 던 중 특별한 걸 해보자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외국에서 ‘삼시세끼’를 하려고 했는데 스페인가서 밥도 주고 잠자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고 제작의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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