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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나이 잊은 아름다움…‘김재욱과의 호흡도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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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의 아름다운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you 콩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미소를 지으며 손에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드라마 너무 기대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으며 그후 ‘아이 엠 샘’, ‘전설의 고향-구미호’, ‘자명고’, ‘런닝, 구’, ‘성균관 스캔들’, ‘시티헌터’, ‘영광의 재인’, ‘닥터 진’, ‘개과천선’, ‘힐러’, ‘김비서가 왜 그럴까’등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나무엑터스 소속이며 1986년 3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다.

박민영은 김재욱과 함께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한다.

박민영 인스타그램
박민영 인스타그램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3일 열린 ‘그녀의 사생활’ 제작발표회에서 박민영은 함께 호흡을 맞춘 김재욱과 안보현에 대해 “실례일 수 있지만 외모와 다르게 친숙하고, 여자친구와 수다를 떠는 느낌일 정도로 대화가 잘 통한다. 또 이미지적으로 차도남인줄 알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수더분하고, 친근하게 대해줘서 두 분이랑 얘기를 많이 나눠가면서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와 은기(안보현 분)는 비주얼적으로 100%에 가까운 비주얼을 촬영장에서 봤다. 그리고 성격은 실제와 다르다. 두 사람의 닮은 점은 비주얼이고, 다른점은 실제 성격이다”고 두 사람의 싱크로율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그녀의 사생활’은 김성연 작가의 소설 ‘누나팬 닷컴’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그녀의 사생활’은 10일 첫방송 될 예정이며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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