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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이주승 의료기록 수정?…“분노조절장애는 치료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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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이 이주승의 의료 기록을 바꾸려는 모습이 등장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는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로 이송된 김석우(이주승 분)와 맞닥뜨리게 된 장면이 증장했다.

나이제는 김석우의 의료기록을 살펴보더니 “특수상해 감금 및 협박, 유사강간으로 5년 받으셨네요?”라고 의문을 표했다.

간헐적폭발장애 진단서를 보던 나이제는 “이렇게 사고를 많이 쳤는데 다 기소유예를 받았어요? 김석우씨, 남다른 스킬이 있으신가봐?”라고 비웃었다.

KBS2 ‘닥터 프리즈너’ 방송 캡처
KBS2 ‘닥터 프리즈너’ 방송 캡처

이번에는 어떻게 징역형을 받았냐고 의문을 표한 나이제는 그의 의료기록을 보더니 답을 알아냈다.

분노조절장애 망상증으로 구속정지집행대상 신청을 넣었다가 퇴짜를 맞은 김석우에게 나이제는 “분노조절장애는 치료대상”이라고 말하면서 차트를 책상에 던지듯 내려놨다.

이를 본 김석우는 “이번에 당신이 내 담당이야?”라고 물었고, 나이제는 “아마도”라고 답했다.

잠시 헛웃음을 지은 김석우는 “지난번 사람처럼 먹튀하지 말고 제대로 기획해봐. 우리 아빠가 돈은 얼마든지 쏴줄 테니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나이제도 잠시 웃으며 “너도 대답 똑바로 해라”라고 맞받아쳤다.

나이제는 “너 이 여자들 감금하고 수십차례 칼로 상해 저지를 때, 심신상실이었어 맨정신이었어?”라고 물었다.

이에 김석우가 “그게 지금 중요해?”라고 답하자 “너가 어땠는 지 알아야 무슨 병을 만들지 결정할 거 아냐”라고 덧붙였다.

김석우는 대답을 추궁하는 나이제에게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KBS2 ‘닥터 프리즈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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