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나이 의심되는 애절한 목소리…일상은 상큼美 뿜뿜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미스트롯’에 출연 중인 홍자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상에도 시선이 모인다.

홍자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하루도무사히 #홍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 앉아 카메라를 홍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상큼하고 앳된 미모가 시선을 모은다.

1986년 생인 홍자는 올해 나이 34세로 본명은 박지민이다. 

그는 지난 2012년 앨범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데뷔했으며 이후 ‘살아생전에’ 발표했다.

홍자는 최근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나이를 의심하게 하는 애절하고 서글픈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울렸다.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특히 지난 30일 재방송된 ‘미스트롯’ 5회에서는 홍자가 유력 우승 후보인 송가인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홍자는 소름끼치게 여운이 깊은 ‘비나리’를 선보여 마스터들과 관객석을 모두 사로잡았다.

그는 노래 중간에 살짝난 음이탈 마저 애절함으로 승화시켰다.

‘미스트롯’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