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마릴린 먼로의 전직이 언급됐다.
3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뇌섹시대’에 스며들기 위한 상식 아웃사이더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세기의 섹시 심벌 마릴린 먼로에게는 특이한 전직이 있었는데, 이 일을 하던 중 사진작가에게 발탁돼 스타가 됐다고 한다. 여덟 번째 문제는 그 전직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이었다.
정답은 ‘드론 만드는 일’이었다. 마릴린 먼로는 1939년 세계최초로 대량생산형 드론이 개발됐고, 1944년에 사진작가 데이비드 코노버가 이 드론에 페인트칠을 하던 10대 소녀 노마진 모텐슨의 사진을 찍어, 잡지에 개재했다. 그 소녀가 바로 마릴린 먼로였던 것이다.
KBS2 집단지성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다음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4/04 0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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