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 오마이걸 지호, 팬들의 생일 축하 메시지 이어져…‘생일축하하지호’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오마이걸 지호가 생일을 맞이했다.
 
4일 오마이걸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멤버 지호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게재한 메시지는 아래와 같다.

 
#해피지호데이지호 
4월 4일 지호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오마이걸 #OHMYGIRL #지호
#HAPPYJiHoDAY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마이걸 지호의 빛나는 미모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와 같은 트윗이 게재되자 지호의 생일을 축하하는 미라클(오마이걸 공식 팬클럽)들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지호가 속한 오마이걸은  4월 20일 오후 5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019 오마이걸 팬미팅 [오늘도 미라클]’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오마이걸의 공식 팬클럽 ‘미라클’의 1기 창단식을 겸한 공식 행사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오마이걸은 오랜만에 팬들과 공식적인 자리를 갖는 만큼 더욱 특별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켓 예매는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 예매로 나누어 진행되며,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4월 1일 오후 8시에 진행될 계획이다.
 

오마이걸은 지난 1월 일본 데뷔 앨범 'OH MY GIRL JAPAN DEBUT ALBUM(오 마이 걸 재팬 데뷔 앨범)'을 발매. 빌보드 재팬 위클리 톱 앨범 세일(Billboard JAPAN Top Albums Sales) 차트 정상에 오르고,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에서도 2위를 기록했다. 또한 올해 초 일본, 미국, 브라질에서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9월 발매한 여섯 번 째 미니 앨범 ‘REMEMBER ME’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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