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용주가 솔로 앨범 쇼케이스 구성을 예고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수요일 코너 ‘러브, 에피소드’에는 용주와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용주의 팬클럽 주토피아는 이날 방송에도 서포트를 해 박소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용주는 헤어스타일에 힘을 주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청취자들은 “한 주 사이에 더 잘생겨졌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토크를 하던 용주는 “최근에 갑자기 그림에 빠졌다. 혼자 고급스러운 척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는 거 말고 보는 거에 관심이 생겨서 찾아보고 있다”며 “화가 분들한테 스토리들이 다 있다. 재밌다”고 전했다.
용주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이 시간’이 수록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문화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쇼케이스에 대해 용주는 “팬분들을 많이 모시고 하는 거다. 그날 제 앨범이 공개되니까 거기에 맞춰서 신곡을 라이브로 들려드릴 것”이라며 “앨범 언박싱을 같이 하고 토크하는 시간이다”라고 알렸다.
이에 허영지는 “쇼케이스를 엄청 잘 짠 것 같다”고 칭찬했다.
SBS ‘더팬’ TOP5 콘서트에서 용주가 부른 ‘울었으면 좋겠다’ 역시 10일 음원으로 처음 공개된다.
용주는 오는 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2019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