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러브게임’ 허영지 “웨이브 머리 변신? 중학교 이후 처음 시도해”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허영지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수요일 코너 ‘러브, 에피소드’에는 용주와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지는 웨이브 머리로 보이는라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헤어스타일에 대해 허영지는 “중학교 이후로 처음 펌을 했다. 중학교 때 도전했다가 실패했다”고 밝혔다.

이어 “뉴질랜드 유학 때 펌을 했는데 정말 싸게 했다. 그 이후로 안 하다가 했는데 정말 잘 나왔다”고 전했다.

현재 허영지는 ‘덕후’를 주제로 한 새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있다.

방송에 대해 허영지는 “제가 한 명의 덕후가 되어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튜브처럼 하는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심형탁, 이상준과 한다. 각자 덕질을 따로 하는 게 있다”고 부연했다.

허영지는 자신의 분야에 대해 “먹는 거와 관련됐다. 많이 사랑해달라”며 “5월에 방송된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를 듣던 용주는 “재밌겠다. 챙겨 볼게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허영지는 언니 허송연을 언급하며 “언니가 방송 모니터링을 해준다. ‘너무 크게 웃지마’라고 하는데 어쩔 수 없다. 재밌으면 웃는 거다”라고 강조했다.

1994년생인 허영지의 나이는 26세.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