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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TV 저녁 생생정보’ 꽃게닭볶음탕+연탄고추장삼겹살+소주물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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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우리 동네 숨은 맛집 코너에서는 대구광역시 꽃게닭볶음탕 & 경기도 성남시 연탄고추장삼겹살 편으로 꾸며졌다.

대구 동호동 숨은 맛집이 소개됐다.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닭볶음에 꽃게를 넣어 감칠맛을 살렸다. 

대표메뉴인 꽃게닭볶음탕 2만5000원~3만5000원이다. 

얼큰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손님들은 국물이 담백하면서도 시원하다, 주부 경력 40년인데도 어떻게 흉내를 못낼 맛이라고 말했다.

주인장은 “국물을 맹물로 만들면 닭에서 기름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저는 한약재와 여러 재료를 넣어 국물을 끓였더니 기름도 덜 끼고 맛도 담백해졌다”고 말했다.

다시마, 가다랑어포 등 각종 한약재를 넣고 무, 배, 대파, 양파를 넣고 6시간을 끓여낸다.

닭볶음탕을 다 먹고난 후 남은 국물에 칼국수면을 넣어 먹는 것이 또 다른 별미다.

칼국수 반죽에는 밀가루, 소금물, 연근으로 낸 즙이 들어간다.

연근즙이 밀가루 풋내를 잡아주고 소화도 돕는다.

 

이어 분당 연탄구이 '고추장삼겹살' 전문점이 소개됐다.

21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월을 간직한 곳이다.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성남에 70~80년 정도 토박이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추천하는 맛집이다.

매일 국내산 삼겹살을 배송받아 사용한다.

삼겹살의 두께가 너무 얇으면 익으면서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적당한 두께를 유지한다.

과일과 채소의 즙을 짜서 양념을 만든다.

오랜 시간 연탄구이집을 운영해온 주인장이 구웠을 때 연기도 덜나고 최상의 맛을 내는 비법을 연구한 끝에 탄생한 양념이다.

가격은 고추장삼겹 1인분 (200g) 1만3000원이다. 

 

마지막으로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연 매출 10억! 소주물럭의 비밀 편으로 꾸며졌다.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KBS2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고양시 원당역 갈비맛집으로 '소주물럭'으로 연매출 10억원을 올리는 대박집이다.

대표메뉴인 옛날주물럭 600g (2인) 5만8000원이다. 

두릅장아찌, 다래순나물, 방풍나물, 콩나물무침 등 15가지 밑반찬이 함께 제공된다.

손님들은 반찬들도 다 맛이 깊이가 있다, 고기가 다른 곳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이곳은 또 연통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고기를 구우며 바로 옆으로 연기가 빠지는 고기판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

고깃집 특유의 자욱한 연기가 없기에 깔끔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KBS2 ‘2TV 생생정보’는 월~금 저녁 6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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