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KBS2 ‘해피투게더 4’가 4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빅재미를 들고 안방극장을 찾는다.
4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 4’에는 외국 김태희라고 불리는 구잘 투르수노바가 출연을 예고해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주 방송에도 출연한 구잘이 유재석과 찍은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최근 구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투게더 3월 28일 방송 드디어 나오네요”라는 글과 함께 유재석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방송 전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구잘 언니 진심 너무 이쁨...”, “이국적 미모,, 최강”, “이 언니 근데 너무 웃겨요. 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4’에 출연했던 구잘이 4일 방송에도 출연소식을 알려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날 방송은 ‘나 한국 산다’ 특집 2부로 꾸며져 로버트 할리-샘 해밍턴-구잘 투르수노바-조쉬 캐럿-안젤리나 다닐로바-조나단 토나가 강렬한 예능감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구잘은 배우 마동석과의 남다른 일화를 공개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영화 ‘결혼전야’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마동석과 의 연기를 회상한 구잘은 “아무래도 부부다 보니 키스신을 많이 찍었다. 연기가 서툴렀던 나를 위해 배려를 많이 해줬다”라며 촬영 비하인드를 아낌없이 방출했다고 전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구잘의 화려한 입담은 KBS2 ‘해피투게더 4’에서 4일 오후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잘은 고려대학교 언어학 출신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구잘의 국적은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출신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