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tvN ‘스페인 하숙’이 3일 오후 5시 21분부터 재방송된다.
이와 함께 ‘스페인 하숙’에서 차승원-유해진과 함께 유쾌한 브로맨스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주고 있는 배정남이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벨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지금보다 앳된 얼굴의 배정남과 아기 시절의 벨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남이 형님 역시 나이가 상관없는 멋짐이네요. ㅋㅋㅋ”, “벨이 넘 귀여워 세상에!!”, “형님은 왜 키도 크신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스페인하숙’에서는 졸지에 7명의 숙박객을 맞게 된 차승원-유해진-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저녁으로 짜장덮밥과 짬뽕국물 등 메뉴를 미리 준비했지만, 새로운 메뉴를 준비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해 세 사람은 멘붕에 빠졌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스페인의 문화풍습 중 하나인 시에스타(낮잠시간)에 접어들어 상점들이 문을 닫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배정남의 활약으로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배정남-차승원-유해진의 유쾌한 브로맨스가 호평받고 있는 tvN ‘스페인 하숙’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편, 올해 나이 37세인 배정남은 지난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영화 ‘오케이 마담’의 촬영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오케이 마담’은 배정남을 비롯해 박성웅-이상윤-엄정화-이선빈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