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코요태 신지가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만의 염색이더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세요!!”, “달라진모습도 꼭 올려주세요”, “무슨색으로해요 누나”, “귀여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인 신지는 올해 나이 39세로 지난 1998년 코요태 1집 ‘순정’으로 데뷔했다. 이후 ‘비몽’, ‘실연’, ‘불꽃’, ‘빙고’ 등을 발표해 연속해서 히트를 치며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달 8일 코요태 20주년 기념 앨범의 타이틀곡 ‘팩트’를 발표해 장수그룹의 위엄을 과시했다.
또한 ‘진짜 사나이 300’, ‘1박 2일’,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예능으로 안방에 얼굴을 비추며 우리 곁에 돌아왔다.
20주년 컴백과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펄치고 있는 신지는 최근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한 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어 지난 7일 방송분에서 전 현직 걸그룹들이 무대를 꾸몄다. 신지는 참가자들을 보고 눈물을 흘렸고 10년 전 같이 활돌을 했던 걸그룹 참가자 강예슬에 대한 애뜻한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