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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N.Flying), 4월 27일 콘서트 개최…‘옥탑방’ 역주행 이후 첫 단독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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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엔플라잉(N.Flying)이 4월 27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옥탑방’ 역주행 이후 첫 단독공연이다.

3일 엔플라잉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의 단독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엔플라잉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엔플라잉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 노트 3. 봄이 부시게(N.Flying FLY HIGH PROJECT NOTE 3. 봄이 부시게)’를 개최한다.

티켓 가격은 스탠딩 전석 5만 5천 원이며, 티켓은 5일 오후 7시 멜론티켓에서 예매 오픈된다.

FNC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엔플라잉의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는 버스킹, 단독 공연, 음원 발매를 하나의 포맷으로 진행하는 연간 프로젝트다. 

엔플라잉의 다양한 가능성과 음악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함은 물론, 엔플라잉이 직접 기획과 제작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한다.

앞서 엔플라잉은 지난해 10월 26일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 첫 번째 곡 ‘꽃 (LIKE A FLOWER)’를 발매한 바 있다.

‘꽃’은 뜨거웠던 청춘의 나날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흐릿해지는 젊음을 바라보는 아련하고 쓸쓸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그들의 가장 행복하고 찬란한 젊음을 꽃에 비유했고, 시들어 가는 꽃을 자기 자신에게 투영해 노래했다.

‘꽃’ 발매 전인 10월 20일 엔플라잉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엔플라잉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 노트 1. 비행(N.Flying FLY HIGH PROJECT NOTE1.____)’을 진행했다.

이어 1월 2일에는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 두 번째 곡 ‘옥탑방’을 발매했다.

‘옥탑방’은 풋풋한 연인이 옥탑방에서 함께 밤하늘을 바라보는 일상적인 순간으로부터 시작하는 곡으로, 소소한 일상을 담아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옥탑방’ 발매 후인 1월 19일 엔플라잉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엔플라잉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 노트2. ㄹㅇ19(N.Flying FLY HIGH PROJECT NOTE2. ㄹㅇ19)’를 개최하고 관객들을 만났다.

이승협이 작사, 작곡한 ‘옥탑방’은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음악방송 1위까지 기록하며 역주행의 신화를 썼다.

현재 엔플라잉은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 세 번째 곡을 준비 중이다. 또 오는 5월 22일에는 일본 첫 번째 정규앨범 ‘BROTHERHOOD’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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