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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리뷰] 영화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 옵티머스와 범블비의 피할 수 없는 대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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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는 ‘트랜스포머’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는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더 이상 인간의 편이 아니게 되면서 트랜스포머의 고향 사이버트론의 재건을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다.

그 과정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은 인류와 피할 수 없는 갈등을 빚고, 오랜 동료 범블비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된다.

과연 옵티머스프라임과 범블비 중 승자는 누가 될까?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는 이번 시리즈에서 12명의 작가진을 스토리 구성에 참여시켜 시나리오의 완성도를 더했다.

작가진은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 각본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간단하다, 마이클 베이 감독과 함께 일할 수 있어서였다. 그는 ‘더 록’, ‘나쁜 녀석들’, ‘트랜스포머’ 시리즈까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들을 만든 장본인이다. 맷 홀로웨이와 나는 어릴 때부터 트랜스포머 코믹스의 열렬한 팬이기도 했다. 옵티머스 프라임, 메가트론, 범블비처럼 아이코닉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라니, 어릴 때부터 꿈꿔온 일이었다”라고 밝히며 이번 각본 작업이 성공적이었음을 알렸다.

또한 마이클 베이 감독의 ‘라이터스 룸(Writer’s Room)’에 대해서는 “아카데미 수상 경력의 베테랑 시나리오 작가 아키바 골즈먼을 필두로 총 12명의 시나리오 작가들이 한 방에서 작업하면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유니버스를 확장하는 방법을 찾아내도록 했다, 원래 2주 동안 운영될 예정이었지만 우리가 3주 반으로 연장시켰다. 다들 정말 즐겁게 작업했기 때문이다. 하스브로사(社)로부터 2일 간의 ‘트랜스포머 스쿨’을 통해 트랜스포머 유니버스와 캐릭터, 스토리 라인의 역사를 들은 다음, 브레인스토밍 시간을 가졌다. 아키바는 우리에게 트랜스포머의 시작점에서 출발하여 현재로 거슬러 오는 선형적인 추적 방법을 제시했다. 모든 작가가 그 타임라인을 따라 저마다 자유롭게 스핀오프나 시퀄, 프리퀄 등 다양한 영화 아이디어를 냈다. 그리고 한 주가 지났을 때는 스토리를 하나씩 선택해 20~50페이지에 달하는 디테일한 개요를 써서 파라마운트와 하스브로에 제출했다”고 말하며 ‘트랜스포머’시리즈를 완성하기까지 오랜 공을 들였음을 알림과 동시에 즐거게 작업했음을 알렸다.

또한 이 개요들은 앞으로 나올 ‘트랜스포머’시리즈의 토대가 된다고도 밝혀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 후속을 기대케 했다.

이어 작가진들은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가 기존 ‘트랜스포머’와 다른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는 기존 시리즈보다 훨씬 거대하고, 더 스펙터클하고, 더 재미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기존 시리즈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작이기도 하다. 속편이라기보다는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궤도의 재구성에 더 가깝다. 기존 시리즈에서는 트랜스포머의 역사가 지구와 관련되어 있다는 힌트를 준 반면, 이번에는 그 콘셉트가 정중앙에 위치한다. 이번 5편 이후로 인류의 전 역사에 걸쳐서 트랜스포머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해방되었기를 바란다. 그리고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새 영화가 나올 때마다 끝내주는 액션의 수준을 항상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이번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보면 완전히 반해버릴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를 최고의 스토리로 각본했음을 전했다.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또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기존 시리즈보다 훨씬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느낌임을 암시했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는 독특한 코그맨 캐릭터가 들어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안소니 홉킨스가 출연하면서 그가 맡은 에드먼드 경의 개성있는 캐릭터 역시 눈여겨볼만하다.

작가진들은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앞으로 영화 역사의 새 지평을 열 표본이 될 것임을 확신하며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기존 ‘트랜스포머’ 시리즈보다 훨씬 단단해진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는 누적관객수 2,614,601 명을 기록, 관람객 평점 6.90, 기자·평론가 평점 2.83, 네티즌 평점 6.30점을 기록했다.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는 3일 OCN에서 18:4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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