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Mnet ‘썸바디’의 최종커플 이주리♥김승혁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종영한 ‘썸바디’에서 만나 최종커플이 된 이주리♥김승혁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가 하면, 개인 SNS에서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이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ㅎㅎ 지방수업도 끝나고 #휴식 구름과 바다와 바람 그리고 파도소리가 넘넘 좋다”라는 글과 함께 바다 앞 카페에서 김승혁과 마주보고 앉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는 눈에서 애정이 뚝뚝 묻어나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솔직해서 더 이쁜 커플!”, “쿤승혁 채널 넘 재밌어요. ㅋㅋㅋ”, “너무 이쁘다...그림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주리와 김승혁이 출연한 Mnet ‘썸바디’는 장르 불문 남녀 댄서 10인이 댄스 파트너이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간다. 그들은 춤을 통하여 진정한 사랑을 찾는 모습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8일 종영했다.
방송 당시 김승혁과 오홍학 사이에서 고민했던 이주리는 결국 김승혁과 최종 커플이 되는데 성공했고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종영 이후 두 사람은 ‘쿤승혁TV’ 채널을 개설해 달달한 일상을 공유 중이다.
특히 유튜브 영상에서 이주리는 방송에서 그간 있었던 악의적 편집에 대한 솔직하게 심정을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이주리는 올해 나이 30세로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