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이하늬, 일상도 화보로 만들어 버리는 완벽한 비율…‘미모는 열일 중’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열혈사제’ 이하늬의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이하늬의 SNS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너어무 좋아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장을 입고 완벽한 비율을 뽐내고 있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날씨 너어무 좋아요! ㅋㅋㅋ”, “이 언니 볼매네! ”, “ㅋㅋㅋ넘예뿌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수상하며 데뷔한 이하늬는 영화 ‘연가시’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상어’, ‘돌아와요 아저씨’, 영화 ‘극한직업’ 등에 출연해 감춰있던 연기력을 폭발시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개봉한 ‘극한직업’에서는 마약반 장형사를 맡아 류승룡, 이동희, 공명, 진선규와 찰떡 호흡을 선사. 누적관객 수 1600만을 돌파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겟 잇 뷰티’에서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이하늬는 윤계상과 지난 2013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며 5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이다.

한편, 이하늬는 SBS 열혈사제’에서 검사 박경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30일 방송된 ‘열혈사제’에서는 김해일(김남길 분)이 박경선과 박원무(한기중 분)의 살인을 사주한 배후 인물들을 구속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 모습은 시청자들을 긴장감에 물들게 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27회 전국 15.6%, 28회 전국 18.2%를 기록.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매회 화제를 몰고 다니는 SBS ‘열혈사제’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