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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엑소(EXO) 첸, 솔로앨범 소감 전해…“실감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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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엑소(EXO) 첸이 솔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첸은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를 진행했다.

김신영은 첸을 ‘SM상’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저 친구 SM상이구나 잘생겼다. 비주얼 뿐만 아니라 한 소절만 들어도 유영진이 향기가 나고 귀를 사로잡는 목소리가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첸은 데뷔 8년 차에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김신영은 “첸을 위해 보이는 라디오를 켰다”고 말하며 세대의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첸은 지난 1일에 솔로곡을 내 오늘이 솔로 3일차다. 그는 “긴장보다는 실감이 덜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 캡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 캡처

첸은 “솔로 제안을 제가 먼저 했다. 앨범을 내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흔쾌히 수락을 해주셨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기간을 빠르게 생각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운이 좋게도 좋은 곡이 빨리 나왔다”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SM과는 조금 다른 보컬이다. 첸 보컬이 너무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첸의 타이틀곡인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Beautiful goodbye)’에 대해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고 말했다.

첸은 “저도 아름다운 이별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술 먹고 전화 안 하면 아름다운 이별이다. 밤에 전화하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첸 역시도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시간에는 핸드폰을 멀리 둬야한다”고 공감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장수연이 연출을 했으며 오시정, 박혜지, 김수연이 작가를 맡고 있다.

이는 매일 오후 12시에 전파를 타고 청취자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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