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카리스마 눈빛 발산…‘긴장감 물씬’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드라마 촬영 중인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도의는나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스크를 끼거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남궁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어요ㅜㅜㅜ”, “민오빠 하고싶은거 다해”, “나과장님 빡치게 하지마 이것들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남궁민은 드라마 ‘장미빛 인생’, ‘미녀 공심이’, ‘닥터스’, ‘김과장’, ‘훈남정음’ 등에 출연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지난 2017년 방송된 ‘김과장’에서는 근성과 깡을 가지고 있는 김성룡 역을 맡아 남상미, 준호 등과 호흡을 맞췄다. 준호와는 찰떡 호흡을 자랑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와 함께 남궁민은 제44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연기자 부문 개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남궁민은 배우 진아름과 5년 째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11살 차이가 나는 연사연하 커플이다.

한편, 남궁민은 최근 KBS2 ‘닥터 프리즈너’에서 태강 병원 응급의학센터 에이스 나이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드라마에는 권나람, 김병철, 최원영, 아다인, 박은석, 김정난, 장현성, 이준혁, 이민경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흥미진진한 전개로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하는 KBS2 ‘닥터 프리즈너’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