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 표 액션에 빠져든다 영화 ‘매카닉 : 리크루트’ (종합)

(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제이슨 스타뎀이 강렬한 액션으로 돌아왔다.

그가 영화 ‘메카닉: 리크루트’에서 자신의 특기인 초고층 액션을 선보인 것.

‘트랜스포터’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등으로 액션 스타에 등극한 그가 드디어 액션 현업에 복귀해 극강의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찔한 초고층 수직 낙하 장면과 오토바이를 타고 해변을 질주하는 화려한 볼거리와 액션 등 위험한 만큼 더욱 짜릿하고 통쾌한 액션으로 ‘테이큰’, ‘아저씨’, ‘베테랑’을 잇는 액션 무비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제시카 알바와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는 토미 리 존스까지 합세한 탄탄한 조연진으로 신뢰감을 높인 ‘메카닉: 리크루트’는 관객들이 통쾌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유일한 할리우드 액션 영화로 관심과 기대를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특히 관객들에게 현실감 넘치는 액션과 스릴을 전달하기 위해 스턴트맨 없이 위험한 액션 장면들을 소화했다고 전해져 ‘메카닉: 리크루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폭발하고 있다. 제이슨 스타뎀의 고공 액션이 펼쳐질 ‘메카닉: 리크루트’에 대한 기대감이 연신 높아지고 있다. 

‘메카닉: 리크루트’의 내용을 알아보자.

비숍(제이슨 스타뎀)은 청부살인업자로 일하고 있다.

몇 년 전 마지막 일을 끝내고 자신도 죽은 걸로 위장해 평탄한 삶을 살고 있는데 갑자기 악당이 등장한다.

악당은 비숍에게 협박을 해서 살인청부를 요구하나 비숍은 요구를 듣지 않고 유유히 탈출한다.

그는 태국으로 잠시 피신을 온 후 적들의 정체를 알아보던 도중 배에서 어느 여자가 폭행을 당하는 걸 보고 비숍은 도와주게 된다.

하지만 비숍은 자신을 함정에 빠뜨리려 한다고 생각하고 지나(제시카 알바)를 추궁한다.

지나는 자신이 캄보디아에서 학교를 운영하는데 아이들이 인질로 잡혀서 일을 하게 됐다고 밝힌다.

지나와 비숍은 서로에게 마음을 조금씩 열게 되고 지나는 잡혀가고 비숍은 악당 두목 있는 곳으로 가게된다.

악당은 비숍에게 무기상인 3명을 죽이라는 청부를 하게되고 비숍은 받아들인다.

비숍은 청부대상을 찾아가 죽은 척 하면 청부살인을 의뢰한 악당을 죽여주겠다고 거래를 제안하고 비숍은 악당을 배에 묶어넣고 배를 폭발시킨다.

또한 ‘메카닉: 리크루트’가 호주, 브라질, 태국까지 3개 대륙을 오가는 월드 와이드 로케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국의 광활하고 푸른 바다의 시원함과 바다 위 럭셔리한 요트에서 펼쳐지는 액션은 화려한 볼거리와 가슴을 뚫어주는 통쾌함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로 관객들의 눈을 한 시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는 브라질의 랜드마크 예수상부터 호주 시드니의 대표 건물 오페라 하우스의 등장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재미를 더한다.

특히 시드니의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초고층 빌딩의 외벽에 매달린 제이슨 스타뎀의 극한 액션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짜릿함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전달한다. 또한 케이블 카와 높은 절벽 위에서 망설임 없이 몸을 던지는 고공 액션으로, 역시 믿고 보는 제이슨 스타뎀 액션이라는 기대감을 받고 있는 ‘메카닉: 리크루트’는 전 세계를 무대로 극한의 액션을 펼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이슨 본’을 이을 ‘메카닉: 리크루트’는 통쾌한 복수를 다룬 스토리에 화려한 액션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짜릿함과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이슨 스타뎀이 선보이는 통쾌한 액션과 브라질, 호주, 태국 3개 대륙을 누비며 펼쳐지는 월드 와이드 액션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뻥 뚫어줄 ‘메카닉: 리크루트’는 누적관객 552,006명을 기록하고 평점 6.3을 얻었다.

제이슨 스타뎀 표  ‘메카닉: 리크루트’는 14:20분부터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