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썸 라이즈’ 조미영, 김성용과 커플 후 근황 눈길…‘연예인급 미모’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비포 썸 라이즈’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비포 썸 라이즈’에 출연 중인 조미영의 일상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조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연예인급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을 꽉 채운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조미영은 올해 나이 25세로 알려져 있다. 그는 현재 프리랜서 모델과 쇼핑몰 운영을 겸업하고 있다.

‘비포 썸 라이즈’는 썸 타는 여행을 주제로 그려지는 프로그램이다. ‘썸’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설렘에, ‘여행’에서 주는 설렘이 더해져 시청자에게 ‘설렘 주의보’를 발령시킬 썸예능이다.

‘비포 썸 라이즈’는 스페인 5개 도시를 17일간 여행하며 썸을 키워가는 리얼리티 예능이기도 하다.

여행 마지막 날 떠나는 사람은 그동안 마음에 품었던 이성에게 딱 한 번 고백할 수 있다.

상대가 프러포즈를 수락하면 남녀 커플이 함께 한국으로 돌아가고, 거절하면 나머지 출연자들과 함께 썸여행을 이어가는 ‘인앤아웃 시스템’이다.

지난 2일에는 ‘비포 썸 라이즈’ 최종회가 전파를 탔다. 앞서 조미영은 김성용과 커플을 이뤄 눈길을 끈 바 있다.

‘비포 썸 라이즈’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30 MBN에서 방송됐으며 현재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