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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듀’-‘K팝스타’ 출신 김윤희, 가수 데뷔 후 청순美 뿜뿜…“응원에 보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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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김윤희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3일 오전 김윤희가 SBS 파워FM 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김윤희의 SNS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3일 김윤희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윤희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sbs 인기 가요에 출연합니다!! 바로 내일! 3월 24일(일) 오후 3시 50분!! 내일은 더 감성적이고 좋은 무대로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분을 들고 어딘가를 응시한 김윤희가 담겼다.

청순한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래 너무 좋아요”, “윤희양 항상 응원합니다!”, “더 예뻐지셨네요~”, “와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윤희 인스타그램
김윤희 인스타그램

김윤희는 지난 2016년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판타스틱 듀오’ 이문세 특집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이문세, 박진영 등에게 극찬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김윤희는 이문세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2년 4개월간의 연습기간 지내며 내공을 쌓아온 그는 지난달 12일 첫 싱글 ‘비가 내려’를 발매하며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김윤희의 맑고 순수한 음색이 돋보이는 정통 발라드 2곡이 담긴 이번 첫 싱글 앨범은 이문세 15집·16집에 참여해 뛰어난 음악성을 보여준 이치훈 김동현 프로듀서가 전체를 작사, 작곡했다.

데뷔 타이틀 곡 ‘비가내려'는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과 이별의 아픔을 애절하게 표현한 미디움 템포의 마이너 발라드 곡이다.

김윤희 특유의 맑고 애절한 보컬이 웅장한 편곡과 잘 어우러졌으며 ‘뚝뚝 비가 내려-' 처럼 중독성 강한 가사와 멜로디가 긴 여운을 남긴다.

김윤희의 첫 싱글 ‘비가 내려’는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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